영화 [인턴] 으로 공부하는 영어회화 - DAY 5 -

안녕하세욧 ~ ! 영화 [인턴]으로 공부하는 영어회화 5일 차 입니다. : ))

벌써 5일 차를 쓰게 되는군요 ㅎㅎㅎ.

과제를 다 마치고 침대에 누워 자려는 순간,

 

블로그를 쓰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다시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ㅎㅎ

정신이 하나도 없군요 

자 그럼 영어 공부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AY 5에 들어가기 앞서 DAY 4 의 표현을 짚고 넘어 가도록 할게요.

DAY 4는 벤 할아버지가 면접을 보는 내용이었습니다.

첫번째 직원은 벤 할아버지의 학교와 전공에 대하여 물었습니다.

"어느 학교 나왔니?" 라고 물어볼 때에는,

"Where did you go to school?"

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그에 대한 대답으로는,

"I went to UW.", 

"I went to Harvard.",

"I went to 학교이름." 

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대학교를 물어본 다음엔, 전공을 물어볼 것 입니다.

전공은 영어로 "major"입니다.

전공을 물어보는 표현으로는,

"What is your major?" 또는 

"What are you majoring in?"

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대답으로는,

"My major is Psychology,

"My major is 전공" 또는

"I'm majoring in Computer Science"

"I'm majoring in 전공"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here did you go to school?"

"I went to University of Washington"

"What was your major?"

"Computer Science!"

입에 구문들이 익혀질 때 까지, 반복해 봅니다.

DAY 5 는 벤 할아버지의 단계별 면접 중

두번째 면접에 대하여 얘기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면접에서 직원이 학교와 전공에 대해 물어봤다면, 

두번째 면접에선 직장 경력에 대한 질문입니다.

참고로, 벤 할아버지는 전화번호부 책을 만드는 공장에서 20년 넘게 일을 했습니다.

이러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이, 나중에 회사의 대표인 (Joules)를 돕는데 사용되어 집니다.

상황# 3-2

벤 할아버지의 2번째 면접.

1. day5.mp3

Staff#2 : "And after Northwestern, you went on to...?"
             (노스 웨스턴을 졸업하고 나서는..?)

Ben : "I went to work for Dex one  " 
         (덱스 원에 취업했죠.)

Staff#2 : "Ok, they made?"
         (좋아요, 뭘 만들었죠?)

Ben : "Phonebooks."
        (전화번호부요.)
        "I was in charge of overseeing the printing of the physical phonebook."
        (전화번호부 인쇄를 감독했죠.)
        "I did that for over 20 years, and before that, 
        (20년 넘게 거기서 일했고,)
        "I was their v.P. Of sales and advertising."
        (그 전에는 판매/광고부의 부책임자였죠)

Staff#2 : "So, do they still make phonebooks?"
            (그 회사에선 아직 전화번호부를 만드나요?)

면접에서도 전혀 긴장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 직장 생활의 달인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여, 

면접이나 외국인 친구를 만났을때, 자신있게 대답할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DAY 5는 여기까지 입니다, 새벽 1시 반 올라가네요,, 

이제 자야겠어요. : ))

질문 있으시면 코멘트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