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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영어회화 공부법 / 미국 생활 적응기 - 1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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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영어회화 공부법 / 미국 생활 적응기 - 1 -

LuMen4284™ 2016. 2. 8. 14:41

필자는 19살 때 미국 시애틀로 유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ㅎㅎ

정말 경치가 좋은 곳이죠 ~ ㅋㅋ

시애틀은 아마 스타벅스 1호점으로 잘 알려진 동네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ㅎㅎ

스타벅스 1호점은 관광 명소로써 주로 사람이 붐비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시애틀에 사는 사람은 갈 이유가 없는 그런곳이기도 하죠 ㅋㅋ.


자 다시 영어 이야기로 돌아가서..


저는 처음 미국을 가기 전, 

토플 공부를 통하여 영어의 기본적인 지식과 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도착한 순간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


입국심사때 무섭게 생긴 immigration officer 의 모습에 저는...

정말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뭐라 하는지는 알아 들어도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바로 입 밖으로 낼 수 가 없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입국에 필요한 정보들과 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던 서류들 덕분에

저는 무사히 입국심사를 통과하게 됩니다. 


하지만 난관은 그때부터 시작이 됩니다. 



미국 생활에 대한 적응으로 홈스테이(유학생이나 단기 어학연수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안식처)

살게된 저는 주인 아저씨 아줌마와 매일 영어로 대화를 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저는

영어로 그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게 됩니다. ㅋㅋ


정말 살아가기 위해 영어가 절실했던 저는 

첫번째 방법으로


MP3 라디오를 통하여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매순간 영어를 듣습니다.

특히, 들리지 않는 내용을 이해하려는 노력 보다도, 

영어의 억양과 강세, 전체적인 리듬에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단어, 문장 하나하나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억양과 강세 영어의 리듬을 파악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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