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 으로 공부하는 영어회화 - DAY 7 -

영화 [인턴]으로 공부하는 영어회화 DAY 7 입니다.

2주 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꾸준히 포스팅 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써보려 합니다.

제가 쓴 글을 통하여, 

여러분들이 정확한 영어 공부 방법을 터득하신다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정말 가치가 있는 일 일듯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정확한 영어 공부란,

영어의 발음(억양, 강세, 리듬)을 귀에 익히고

이것을 정확한 발음으로 구사하여, 

실제 네이티브가 알아 들을 수 있는 영어를 하는 것 입니다.

자 그럼 다시 영어 공부를 해볼까요?

DAY 7 을 들어가기 전에, DAY 6의 한 표현을 짚고 넘어가보겠습니다.

현재 들뜬 기분을 나타낼 수 있는, 표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Davis : "I got it. I'm so psyched." 
          (제가 정말 들떴어요 or 진정이 되질 않아요.)

Ben : "I'm pretty psyched myself."
            (나도 들뜬 것 같네.)

'psyched' 라는 단어는 형용사로써 "들뜬, 흥분한" 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excited' 와 비슷한 뜻을 지니고 있죠.

3월은 신학기의 달입니다, 누구나 다 들뜨고 흥분 될 텐데요.

이 때, 이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 psyched for the new term."


(신학기를 맞으려니 들뜨게 되는군요)

또 다른 예문으로는,

"I was so psyched myself up for the exams"


(나는 시험에 대해 신경을 바짝 곤두세우고 있었다)

이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 벤 할아버지는, 회사 대표의 비서라는 직책을 얻게됩니다.

이 비서직은 직원들 사이에서도 힘들기로 유명한데요... 잘 해낼 수 있을까요?

DAY 7에는 대표와의 면접을 갖기 전, 또 다른 비서와의 얘기를 중점적으로 써보겠습니다.

상황 #5

대표 면접을 하기 전, 다른 비서(Becky)와의 대화

1. day7.mp3

Ben : "Hi. I'm Ben whittaker."
        (안녕하세요, 저는 벤 휘태거인데,)
        "I have a 3:55 appointment with Ms. ostin.
        (대표님과 3:55분에 면담이 있어요.)

Becky : "3:55?" 
         (3시 55분이요?)
          "I thought she was meeting with her new intern.
         (대표님은 새 인턴을 만나시기로 되어있는것 같은데요?)

Ben : "That's me."
         (그게 나예요)

Ben :  "How you doing?" 
         (안녕하세요?)

Becky : "I'm sorry, uh, how are you an intern?"
         (죄송해요, 어떻게 오시게 되었죠?)

Ben : "It's the new senior intern program."
         (새로운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으로요) 
       "It just started today."
         (오늘이 첫 날이죠)

Becky : "Oh my god."
           (세상에)

Becky라는 비서는 일이 정말 바빠서,

시니어 인턴을 기억 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서 Becky는 벤 할아버지에게 아주 중요한 면접 팁을 알려주게 됩니다.

DAY 8 에서 마져 이야기해 보도록 할게요.

DAY 7은 다소 어렵지 않으실 것 입니다.

반복하여 들어보신 후, 발음을 비슷하게 따라해 보세요.

자 그럼, DAY 7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혹시, 질문 있으시면 comment 남겨 주세요.

여러분이 제대로 된 영어 공부 방법을 습득하실 때 까지, 

계속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